빠팡 에스쁘아(대표 전용호)는 에스쁘아 홈페이지에 적극적인 회원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온 에어 게시판을 11월 10일 개설했다. 온-에어는 ‘생방송 중’이라는 의미로 돌발적인 상황, 엔터테인먼트, 실시간 빠른 업데이트의 느낌을 강조한 이름. 현재 에스쁘아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12명의 고객 에디터는 각 섹션의 내용을 기획, 편집하며 총 5개의 섹션을 관리한다. 각 섹션은 책, 영화, 콘서트, 공연 등 정보와 리뷰 제공하는 컬처 채널, 인터넷 연작 소설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러브 스토리 vs 싱글 스토리”이라는 주제로 실제 커플인 에디터와 싱글인 에디터를 선발하여 공감가는 그들의 실생활을 들려주는 라이프 채널, 최신 유행의 뷰티, 패션, 신조어, 기발한 아이디어 등 트렌드를 반영한 정보의 실시간 제공하는 트랜드채널, 도시 안의 의미 있는 장소, 그곳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을 소개하는 시티(City) 채널이 있다. (362호 37면) www.espo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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