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더슨(대표 이민섭)이 지난 7일 ‘바르는 보톡스’ 개념의 새로운 화장품 ‘샤로 리페어 비톡스’를 런칭, 주름 개선 화장품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리페어 비톡스는 프랑스 리포텍사의 아기렐린이라는 신개념의 유사 보톡스 원료를 사용, 그동안 전문적이고 시술에 어려움이 있었던 보톡스 주사를 대체할 주름 개선 화장품으로 환영받고 있다. 리페어 비톡스는 순간적으로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 성형이 되는 제품으로 앤더슨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소비자 대리점주 등을 대상으로 샘플링을 실시한 결과 바른 후 3분 만에 피부가 팽팽해지며 잔주름이 없어지는 효과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크림을 바르면 신경 말단에서 아세틸콜린이라는 성분이 분비돼 근육을 팽팽하게 펴준다”고 덧붙였다. (361호 37면)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