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코리아(대표 황명)가 9월 1일 종로종합사회복지관의 무의탁 독거 노인 및 인근 쪽방 불우 이웃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화장품과 쌀을 기증했다. 메리케이코리아는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건강한 기업으로 가꾸자’는 취지 아래 지난해부터 남부장애인 복지관 및 종로사회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고 여성 장애인들을 위한 메이크업 교실 개최, 무의탁 독거 노인들을 위한 생필품과 화장품 기증 등 지속적인 복지 사업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글로벌 화장품 기업 메리케이는 미국 내에서도 1996년 비영리단체인 메리케이 자선 재단을 설립하여 다양한 여성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51호 36면) www.maryk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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