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화장품(대표 전병인)은 시장환경을 인식하고 피부 투명도를 강조하기 위해 멜의 기초라인을 리뉴얼 한 ‘보떼 드 멜’을 런칭했다.<사진>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중저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락토바이오신(보건복지부 국책과제 수행/고려대생명자원연구소-한국식품개발연구원과 공동연구)이라는 안티트러블 천연 신물질이 함유된 획기적인 제품’임을 어필하기 위해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선 것. ‘보떼 드 멜’(Beaute de Mell)은 아름다움을 뜻하는 beauty의 불어와 편지, 메시지라는 의미의 mail, message를 간략하게 표현한 mell의 조합으로 ‘아름다움을 전하는 메시지"라는 뜻. ‘보떼 드 멜’은 합리적인 소비패턴을 가지고 있는 세대와 맑고 깨끗한 투명피부를 원하는 여성을 타깃으로 7종 11품목으로 구성됐다. 보떼 드 멜은 각질 층이 얇지도 두껍지도 않는 적정 두께의 각질층이 존재하여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는 보호하고 피부 자체의 수분량은 충분히 가지고 있어- 피부결은 매끄럽고 피부색은 맑은 진정한 의미의 투명피부를 실현해 준다. 이러한 피부투명도를 실현하기 위해 보떼 드 멜은 큐보좀으로 안정화된 5가지 허브플라워의 함유 피부표피층을 이상적으로 조절하여 맑고 촉촉한 투명피부로 가꿔준다. 특히 락토바이오신에는 젖산, 박테리오신 등이 함유돼 있어 과잉 피지를 컨트롤하고 피부트러블의 직접적인 원인인 피부 상재균들을 억제해 준다. (350호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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