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사장 박찬원)은 지난 4월 24일 코리아나 아트센터 상량식을 가졌다. 오는 10월 오픈 예정인 코리아나 아트센터(강남구 신사동 소재)는 연면적 800평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7층 건물로 여성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여성들이 외적인 미와 내적인 미를 동시에 가꿀 수 있는 여성복합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유상옥 회장이 지난 30여 년간 모아온 컬렉션을 기반으로 한 전통 여성문화를 조망할 수 있는 박물관과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미술의 다양한 양상을 선보이는 갤러리를 비롯해 에스테틱 살롱, 헤어 살롱 등 여성만을 위한 다양한 미용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상량식에는 유상옥 회장을 비롯해 코리아나 임직원, 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거행됐다. (334호 36면) www.coreana.co.kr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