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베르트는 스위스 LDD그룹과 기술합작으로 개발한 고품격 자연성 화장품으로 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승인을 받은 명품 브랜드이다. 셀베르트는 25~45세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하고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제품이다. 여성도 스트레스에 노출되며 피부의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피부 활력도 낮아지게 돼 잦은 피부트러블과 함께 노화가 진행되는데 제인화장품의 셀베르트는 이처럼 피부트러블은 최소화시키며 피부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피부 재생과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를 보여준다.
온천수 사용 미네랄 공급
셀베르트는 감초에서 추출한 18베타 글리시레틱산과 콩 포스포리피드 성분을 갖고 활성성분을 24시간 유지할 수 있는 피토좀 기법을 사용해 피부의 문제점을 해결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셀베르트는 화장품의 가장 중요한 원료인 물을 온천수로 사용해 피부에 미네랄과 생물학적 필수 성분을 공급,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진정효과 항염효과 및 피부 면역기능을 배가시킨다. 스트레스와 공해에 따른 내 외부자극으로 피부가 균형을 잃고 면역기능도 떨어지고 재생력을 잃으며 노화가 가속되는데 셀베르트는 온천수의 베이스와 18베타 글리시레틱산의 진정성분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 피부의 편안함을 도와주며 탄력을 유지해준다.
브랜드 조기정착 교육 강화
전문점과 직거래를 통해 셀베르트 이미지를 고급화하고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형급의 전문점을 선별해 피부관리 판매지원 제품교육 등을 일대일 카운슬링하는 것이 기본 마케팅전략. 유통단계를 축소해 전문점주에 최대의 이익을 보장해줘 그 혜택이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등 거래처와 본사의 윈윈 전략으로 셀베르트가 롱런 브랜드로 정착하는 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315호 기사)
INTERVIEW........................................................제인화장품 정민호 영업2팀장
중형 전문점 직거래…수익 보장
“현재 서울지역은 10여 개 전문점과 직거래를 하고 있지만 새해 상반기까지는 30여 개로 늘릴 계획입니다. 피부관리를 전문적으로 하고 교육을 강화한다면 별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제인화장품의 정민호 영업 2팀장은 새해 포부가 당차다. 제인화장품은 스위스 LDD그룹과 기술합작으로 개발한 스킨케어의 명품인 ‘셀베르트’를 선별한 전문점과 직거래 하고 있다. 제인이 특히 강조하는 것은 전문점에서의 1대1 카운슬링 교육체제. 이를 위해 제품 컨설팅 매니저를 모집해 판매지원·마사지 교육·피부 상담 등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카운슬링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정 팀장은 판로를 자신하고 있다. “셀베르트의 제품력과 수입품 선호 추세가 맞물려 시장 반응은 양호합니다.” 마사지실이 딸린 중형급 전문점을 거점삼아 본격적으로 공략하는 것도 이 때문. 또 직거래 전문점은 패밀리 숍으로 운영해 전문점이 아닌 다른 유통채널로 제품이 유출되는 것을 막고 가격을 유지한다고 한다.
“결국은 브랜드 이미지 싸움이예요. 브랜드 이미지 관리에 제품 성패가 달려 있어 전문점에서도 고급 이미지를 쌓기 위해 노력하고 전문점에는 최대한의 마진을 보장할 것입니다.” 가격 거품을 빼 공급가를 최대한 낮춰 가격 저항을 줄인 것도 이 때문. 그리고 가격질서를 흐릴 우려가 있는 덤은 절대 없다고 못박는다.
지금 서울에 한 개의 지사가 있고 지방에도 적극적으로 개설을 유도해 몇 곳은 설립했고 일부는 현재 설립 단계에 있다고 한다. 지역 내에서 신망있고 의욕있는 사업자라면 오케이. 신규 지사에게는 본사와 동일한 기준으로 모든 정책을 전문점에 시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도를 할 것이라고 밝힌다.
“신규 회사의 장점은 아무래도 발빠른 시장대응이겠죠. 제품 교육이나 현장 지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철저한 유통관리가 최우선입니다. 거듭 말하지만 셀베르트 브랜드 조기정착과 수익보장에 적극 나설 것입니다.”프로모션과 다양한 이벤트는 아직 비밀, 깜짝쇼를 기대해도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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