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시장 점유율 46%를 보인 애경산업(대표 안용찬)의 여드름 전문 브랜드 ‘에이솔루션 세범 퀵 워시’가 올해도 매출이 급신장, 작년보다 훨씬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애경산업은 “‘의약외품’으로 인정받은 품질과 간편한 세안만으로도 여드름 진정 효과를 보인 점이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킨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또 “고가 제품이 주를 이루는 클렌징 시장에서 중저가 제품인 세범 퀵 워시가 이처럼 높은 점유율을 보인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밝히고 “남녀 공용인 점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것도 이같은 성공에 한 몫 했다”고 전했다. 애경은 이번 세범 퀵 워시의 성공이 여드름 전문 최고 브랜드 에이 솔루션(a-Solution)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고 평가했다. 세범 퀵 워시는 에이 솔루션의 C 트리플 시스템의 첫 단계인 클린(Clean) 단계의 제품으로 크리클로산 성분의 정균 효과로 트러블 원인균에 확실하게 작용하고 미세하고 풍부한 머드 성분의 거품이 자극없이 과잉분비되는 피지와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310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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