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연을 찾는 사람들’은 지난 9월 27일 노보텔 독산 고려 룸에서 대만의 다이렉트 세일즈(방문판매) 전문업체인 아미티(Amity)사와 120만불 수출 계약 건에 관한 국제 조인식을 가졌다. 대만의 아미티사는 창립 5주년을 맞는 다이렉트 세일즈 업체로서 외국의 브랜드가 기승하고 있는 대만 시장에서 외국 투자 자본의 브랜드가 아닌 대만 업체 자체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유일의 방문 판매 회사이다. 또한 현재 소속된 직원이 약 3만여 명이며 직원들의 활발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창립 이후 5년 연속 10대 우량 다이렉트 세일즈 회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만의 아미티사는 한국의 여러 화장품을 수출하여 런칭하였으며 그 중 소비자에게 품질력을 인정받아 꾸준히 사랑 받는 티 타임(Tea Time)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삼아 한국 브랜드로서는 독점으로 120만불 수출계약을 하게 되었다. 이날 조인식에는 자연을 찾는 사람들 임직원과 아미티사의 대표인 더글라스 첸과 총지점장 1명, 지점장 2명과 우수사원 12명, 대만 티 타임 총판대표이사인 오스카가 참석했다. 이번 조인식은 자연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아시아 지역의 6번째 에이전트 계약이며, 이번 조인식을 바탕으로 대만 중심지에 티 타임 브랜드를 명품화하여 자리매김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 주고 있다.(303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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