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트렌디 색조 화장품 ‘토니앤티나’가 지난 9월 런칭식을 갖고 한국에 출시됐다. 마돈나, 기네스 펠트로, 쟈넷 잭슨 등 헐리웃 스타들의 애용품으로 유명한 이 제품은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에서 독점 공급한다. 토니앤티나는 칼라에너지, 샤크라 그리고 아로마(향) 등 스킨 케어 컨셉을 색조 화장에 도입시킨 제품이다. 아로마 향이 첨가된 색조화장품 토니앤티나는 외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적인 아름다움 즉, 완전함을 지향하는 젊은 보보스 여성들을 겨냥하고 있다. 라벤다, 베르가못, 로즈워터, 로즈마린 등의 아로마향으로 사용하는 순간 기분이 상쾌해지며 피부가 편안해진다. 제품으로는 립스틱, 립글로스, 아이펜슬, 아이섀도, 마스카라, 코스믹 라이트, 네일 페인트, 아이라이너 등 여덟 가지 라인이 있다. 각 제품으로는 무드 밸런스 립스틱, 허벌 립글로스, 허벌 글리터 펜슬, 칼라 프리퀀시 아이 쉐도우, 코스믹 라이트, 허벌 아이 마스카라, 네일 페인트, 허벌 리퀴드 아이 라이너 등이 있다.(303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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