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대표 강석창)은 오랜 시간의 사무실 생활 혹은 잦은 외부 활동으로 피부색이 칙칙하고 건조하며 각종 트러블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는 남성피부를 산소와 물의 과학적 스킨케어로 최상의 피부컨디션을 실현시키고자 트루 이모션을 개발했다. 트루 이모션은 O2(산소)와 H2O(식물수)의 만남으로 에너지와 생기 넘치는 남성 스킨케어를 표방하는 제품으로 피부 속 산소공급을 원활하게 해주는 ‘Flutec PC-6’를 함유해 피부 스스로 본래의 건강함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칙칙하고 피곤해 보이는 피부를 에너지와 생기 넘치는 맑은 피부로 되돌려 준다. 또한 피부 속과 겉에 H2O를 공급하는 자연성 식물 추출물의 식물수 보습케어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자극없이 트러블을 완화시켜 깔끔한 피부결을 유지시켜 준다. 트루 이모션은 향에 있어서도 패션중심가의 패션리더를 대상으로 한 향 테스트를 통해 선별된 프레시 아로마틱 우디 계열의 향을 사용, 20~30대 남녀 모두에게 세련되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어필하며 전형적인 이미지에서 탈피, 프레시하고 마일드한 남성의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소망화장품에서 순하고 부드러운 감성화장품이란 컨셉으로 지난 98년 말에 런칭한 이모션에 이어 트루 이모션을 출시, 브랜드 사이클을 연장시키고 기존 이모션의 부드러운 감성 이미지에 미래 지향적이며 세련된 도시 남성의 이미지를 가미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한다. 에소르가 20대 후반에서 30대 남성을, 이모션은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의 남성 소비자 니즈를 겨냥한 반면 신제품 트루 이모션은 이들 두 제품의 틈새인 20대 중반을 메인 타깃으로 하고 있는 브랜드다. (270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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