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서울(대표 랄프 구스코)은 지난 5월 24일 경기도 일영에서 ‘니베아 서울 스포츠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니베아 서울의 모든 직원이 참가해 사기를 북돋워주는 화합의 자리가 되었으며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가 유지됐다. 한마당 찬치가 된 이번 체육대회는 단촐한 20여명의 니베아 전직원이 청팀 & 백팀으로 나뉘어 자연 속에서의 재충전의 기회를 갖고 공동체의식과 함께 친밀한 연대감을 갖는 등 조직원으로서의 일체감 형성 및 팀웍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랄프 구스코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1/4분기까지 이룩한 성과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성실과 단결을 바탕으로 니베아 가족의 비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창사(97년 9월)이후 처음으로 갖는 체육대회로서 오전에는 단체게임 등의 여러 종목이 실시됐고, 오후에는 서바이벌 게임이 진행됐다.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