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웰코스(대표 김영돈) 브랜드 과일유래 스킨케어 후르디아(FRUDIA)가 ‘2024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국제 전시회’에 참여했다.

올해로 55회를 맞은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중 가장 오래된 전시회로 미용·뷰티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60여 개국, 3,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25만명 이상이 참관했다.

후르디아는 비건 탄닌 성분의 청포도 라인, 글로벌 주력 제품인 선케어 라인, 블루베리 하이드레이팅 립밤을 선보였으며 유럽, 북미, 남미, 중동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후르디아 관계자는 “3일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 150여 미팅을 진행했다”라며 “이번 미팅을 발판으로 후르디아 해외 신규 판매채널을 더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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