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닥터올가(Dr.Orga)의 ‘약산성 어성초 바디워시’가 임상시험을 통해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닥터올가는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14세~46세까지의 여드름성 피부를 대상으로 4주간 임상을 진행한 결과 여드름 등급 스코어 개선율 21.74% 및 피지량은 45.2% 감소됨을 확인하며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번 임상을 통해 세정력, 촉촉함, 진정감에서 만족도 100% 결과를 얻으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올가의 ‘약산성 어성초 바디워시’는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베이스의 자연 유래 96% 약산성 바디워시로 어성초추출물 및 티트리잎추출물을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 지친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고 AHA 성분이 모공 속 피지 및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 성분이 함유되어 샤워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비건 바디워시로 온 가족 모두 사용 가능하다.

닥터올가의 관계자는 “약산성 어성초 바디워시는 저자극 포뮬러에 논코메도제닉 테스트까지 완료한 제품으로 여린 피부부터 가드름, 등드름 등 트러블성 피부가 고민인 소비자까지 편안하게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