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라로슈포제(La Roche-Posay)가 세계 최초 ‘시카플라스트 밤 B5+’의 200ml 점보사이즈를 한국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라로슈포제의 ‘시카플라스트 밤 B5+’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외부자극으로 약해지고 민감해지는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외부환경으로부터 손상된 피부 장벽을 케어 해주는 데일리 손상 케어 제품이다.

전세계 최초 한국 단독으로 출시하는 시카플라스트 밤 B5+ 200ml 슈퍼 점보사이즈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단독으로 선보이며, 1월 한달 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31일까지 라로슈포제 시카밤 200ml와 시카 토너 50ml 및 시카밤 3ml 2개가 포함된 특별구성세트를 최대 31% 할인된 특가로 만날 수 있다.

200ml 대용량 사이즈로 출시됨에 따라 아침 저녁 스킨케어 루틴으로 데일리 보습장벽 케어는 물론 온가족을 위한 피부 장벽 케어, 민감피부를 위한 페이스 및 바디 피부 겸용 케어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라로슈포제는 ‘시카플라스트 밤 B5+ 200ml’을 출시하면서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한 특별한 패키지로 선보였다. 종이와 플라스틱 결합 튜브와 소형 캡 적용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64.9% 절감했고, 재활용 크라프트지로 만든 세트박스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시카밤의 주요 원료 중 하나인 마데카소사이드는 공정무역을 통해 거래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3,366명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2,500명의 아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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