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제주 대표적인 천연 유기농 화장품 기업인 ㈜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 강유안) ‘딥프루브’가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됨에 따라 주목받고 있다.

딥프루브 아이 미스트((deeprove) Eye mist)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유기농 화장품 인증’과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V-Label’을 획득했다.

눈가에 분사하는 미스트인 만큼, 안자극 인체적용시험 및 피부자극 안전 테스트도 완료하여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FSC 인증 산림 제지와 콩기름 잉크로 패키지를 제작했다. 용기 또한 PCR 100% 재활용 용기를 사용하여 지구를 생각하는 ESG 경영에 한발짝 다가가고 있다.

강유안 대표는 “딥프루브는 제주 비자나무 씨앗 오일에서 추출한 인체형 에코세라마이드 NP도 함유하여 국내 뿐 아니라 일본, 필리핀, 중국, 말레이시아 바이어 등도 큰 관심을 보이고 수출이 진행되고 있어 2024년도에는 ‘Eye mist’ 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아이템들로 매출과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원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고 포부를 밝혔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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