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1925년부터 시작된 진정한 웰니스를 향한 저의 오랜 연구는 지중해의 삶의 방식과 풍부한 자연에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유럽 웰니스 연구의 선구자 슈미트(L.A. SCHMITT) 박사의 철학이 그대로 반영된 98년 웰니스 연구가 집결된 지중해 웰니스 브랜드 프라우카가 12월 브랜드 리뉴얼과 신제품을 론칭한다.

지중해 웰니스 스파 브랜드 프라우카는 지중해를 보며 삶의 여유와 쉼에 대한 영감을 얻어 탄생한 프라우카는 지중해의 풍부한 햇살과 강인한 바다, 생명력을 가득 머금은 토양이 키워낸 자연을 담아 만들었다.

프라우카에서 선보이는 프라우카 ‘피지오 밸런싱 오일’은 흔히 알고 있는 오일의 형태보다는 앰플에 가까운 성격을 지니고 있다. ‘앰플’의 개념이 없던 60년대, 사람들의 증상이나 필요에 따라 제조하던 아포테케리(약제상)에서 유명했던 갈색병의 'Mediterranean physio extract'가 피지오 밸런싱 오일의 시작이다.

유럽에서는 면역력이 떨어질때나 불면, 스트레스 완화, 순환 등 컨디션의 난조에 맞춤 주문으로 아포테케리에서 사랑받았던 'Mediterranean physio extract'은 100년 가까운 웰니스 연구와 현대 여성들의 필요로 하는 리프팅과 항산화 등의 이노베이션이 더해져 프라우카 ‘피지오 밸런싱 밸런싱 오일’이 완성되었다.

프라우카 ‘피지오 밸런싱 오일’은 고심 끝에 선정해 블렌딩한 최적의 오일로 씨가 뿌려지는 토양에서부터 철저한 관리로 키워낸 지중해 대표 오가닉 허브들로 만들어졌다. 유럽 인증받은 유기농 성분의 오가닉 살구오일을 비롯해 캐모마일에서 얻어낸 오가닉 비사볼롤, 오가닉 호호바 오일, 오가닉 파밍으로 얻어낸 치유의 식물 세이지 등으로 이뤄져 한 방울의 오일이 깊은 안식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프라우카 앰플오일은 리프팅과 항산화, 순환을 돕는 페이셜앰플로 유명 5성급 호텔 스파, 에스테틱, 산후조리원에서 그 효능을 인정받으며 명성을 쌓았으나 이번 리뉴얼을 통해 페이스와 바디에 모두 사용이 편리하도록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이게 되었다. 10ml 페이스 앰플로 출발하여 바디 관리까지 할 수 있는 스파 관리용 대용량 사이즈인 1000ml가 출시되었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 리뉴얼로 76년 역사의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의 비건 인증 획득과 함 앰플오일의 오리지널 원형인 10ml는 물론 앰플로 바디까지 관리하고 싶어하는 VIP 등의 요청 쇄도로 대용량 앰플인 500ml 사이즈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이게 되었다.

프라우카 국내 공식 독점 수입원인 ㈜라컬투라베르데 담당자는 “유럽에서는 약국과 스파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정도로 정통과 역사를 지닌 프라우카 ‘피지오 밸런싱 오일’ 리뉴얼을 통해 국내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며 “지중해 에너지를 담아낸 많은 이들이 편안한 향과 릴렉싱을 제공하는 오일로 몸과 마음의 힐링의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라우카는 국내 유명 호텔 스파, 에스테틱 및 산후조리원에서 그 효능을 인정받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앞으로 공식몰 외에 온‧오프라인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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