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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메이크업 연령별 소비자의 선택은?15~34세 색조복합, 블러셔, 파우더…35~49세 마스카라, 립스틱, 파우더 순
  • 윤선영 기자
  • 승인 2023.11.1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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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메이크업 상위권 유형, 쿠션 활용도 높아
국내 15~65세 여성의 실제 구매 데이터 기준 가장 높은 소비자 접점지수를 보이는 메이크업 유형은 15~34세 립틴트, 립밤, 쿠션, 35~49세 립밤, 쿠션, 립틴트, 50~65세는 쿠션, 립밤, 아이브로우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모든 연령대에서 페이스 메이크업 유형인 쿠션의 활용도가 높은 가운데, 15~34세는 립 메이크업 유형을, 50~65세는 립 외에 아이 메이크업 유형의 소비도 나타나는 차이를 보였다.

칸타 월드패널이 발표한 ‘23년 상반기 The Most Chosen Brand-연령별 소비자의 선택’ 메이크업 편을 살펴보면 최근 1년 국내 15~34세는 색조복합, 블러셔, 파우더를 35~49세 마스카라, 립스틱, 파우더를 50~65세 소비자는 립스틱, 립틴트, 케익 파운데이션 중심으로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15~34세는 ‘톤 러버’ 35~49세는 ‘정교한 메이크업 추구’
메이크업 시장의 회복과 함께 연령별 니즈가 세분화됨에 따라 다양한 유형이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령별로 구매가 선호되고 있는 브랜드를 살펴보면 15~34세 구매자는 립틴트 유형에서 ‘롬앤’을 립밤은 ‘디올’, 쿠션에서는 ‘헤라’ 브랜드를 가장 자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15~34세는 개인의 톤에 어우러지는 컬려 표현을 통해 얼굴의 입체감을 표현하고자 하는 니즈를 가진 톤 러버(Tone Lover)의 특성을 가진 소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령대의 최근 1년간 소비자 접점지수가 가장 크게 증가한 브랜드와 유형은 단일 제품으로 멀티 유즈 활용이 가능한 색조복합 유형에서 ‘더샘’, 얼굴에 컬러를 통해 생기를 부여할 수 있는 블러셔 유형에서 ‘페리페라’와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고른 피부결 표현을 돕는 파우더 유형에서 ‘바닐라코’가 메이크업 시장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브랜드로 확인되었다.

색조복합 유형은 한 가지 제품을 활용하여 입체적인 얼굴 윤곽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을 위주로 ‘더샘’ 외에도 ‘웨이크메이크’의 선호도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러셔 유형은 ‘페리페라’와 함께 ‘퓌’와 ‘어퓨’가 맑고 선명한 컬러 연출 등 유형 자체의 본질에 맞는 컬러감 소구와 동시에 텍스처 언급을 통해 유지력과 사용감을 중시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35~49세 구매자는 정교한 메이크업 추구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립밤은 ‘디올’, 쿠션은 ‘헤라’, 립틴트는 ‘롬앤’을 가장 자주 구매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정교한 속눈썹 표현을 돕는 마스카라 유형에서는 ‘에뛰드’, 2023년에 접어들며 수요가 회복된 립스틱 유형에서는 ‘디올’, 파우더 유형에서는 ‘이니스프리’의 활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34세가 파우더의 블러 효과로 매끈한 피부 연출을 소구하는 반면 35~49세는 가벼운 사용감을 더욱 강조하는 제품의 활용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35~49세는 가벼운 사용감의 페이스/아이/립 유형을 골고루 활용하며 정교하지만 내추럴한 메이크업의 니즈를 가진 정교한 메이크업 추구형인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건강한 피부 표현 원하는 50~65세
이외에 50~65세 구매자는 수분감 기반의 건강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광채 추구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50~65세 구매자는 쿠션은 ‘헤라’, 립밤은 ‘디올’, 아이브로우는 ‘더페이샵’을 가장 자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은 최근 1년간 립스틱은 ‘디올’을, 립틴트는 ‘페리페라’, 케익 파운데이션은 ‘클리오’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매 지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칸타 코리아 월드패널 사업부 이주영 연구원은 “메이크업 시장 내 성공적인 브랜드 운영을 위해서는 메이크업 트렌드 변화와 연령별 선호 유형 차이를 인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타겟 선정과 그에 맞는 제품 연구 및 커뮤니케이션 진행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성공 메이크업 브랜드의 필수 요건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칸타의 뷰티/퍼스널케어 전문 컨설팅 디비전 월드패널 뷰티 사업부가 발표한 이번 조사에는 전국 15~65세의 국내 거주 여성으로 구성된 자체 뷰티 패널 약 11,000여 명이 참여했다. 공개된 자료는 이들 뷰티패널의 실제 구매기록을 기반으로 하며 CRP(소비자접점지수)를 활용한 최근 1년 데이터를 기준으로 분석되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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