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약처장, 서경배 화장품협회장, 박영호 화장품학회장, 차순도 보건산업진흥원장(사진 위쪽 왼쪽부터), 이재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 조수경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장, 윤주택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장.(사진 아래쪽 왼쪽부터)

화장품 관련 주요 기관 단체장들이 10월10일 창간 27주년을 맞이한 주간코스메틱신문 창간을 축하했다. 주요 기관 단체장들은 축사에서 주간코스메틱이 화장품에 대한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 국내외 화장품 산업 동향과 화장품 기업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화장품 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 화장품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로서, 우리나라 장업계와 함께 더욱 성장하며 독자들에게 오래도록 사랑을 받는 언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주요 기관단체장 창간 27주년 축사 전문을 소개한다.

최신 정보 화장품 산업 성장 견인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주간 코스메틱 창간 27주년을 축하합니다. 1996년 10월 화장품 전문 매거진으로 창간한 주간 코스메틱이 올해로 2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27년 동안 주간 코스메틱은 화장품에 대한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올바른 화장품 사용을 돕고, 화장품 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주간코스메틱 창간은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발전과 궤를 같이합니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해외 기술과 브랜드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부터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들이 기술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면서 화장품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간 코스메틱은 소비자들에게 화장품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화장품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소비자에게 제품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은 K-뷰티 열풍을 타고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주간 코스메틱도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이 눈부시게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참된 언론으로서 많은 도움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식약처도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고, 소비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주간 코스메틱 창간 27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정보 제공 화장품 산업 발전 선도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주간코스메틱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국내외 화장품 산업 동향과 화장품 기업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화장품 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온 주간코스메틱의 열정과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정부의 화장품산업 육성 정책 지원과 더불어 중소화장품 해외진출지원 사업 등 화장품 산업이 우리나라 보건산업 수출에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주간코스메틱이 화장품 전문 매체로서 지금처럼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여 앞으로도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이 세계로 발돋움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주간코스매틱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K-뷰티 화장품 위상 강화 기여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장

주간코스메틱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전과 혁신을 거듭하며 한국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우리 화장품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지난 27년 동안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주간코스메틱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간코스메틱은 화장품 업계의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해왔습니다.

아울러 화장품 업계와 동반자가 되어 전 세계에 K-뷰티의 아름다움과 한국 화장품 브랜드의 위상을 널리 알려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화장품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로서, 우리나라 장업계와 함께 더욱 성장하며 독자들에게 오래도록 사랑을 받는 언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주간코스메틱 신문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화장품 산업발전 이끄는 전문지 역할 기대
이재란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

주간코스메틱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주간코스메틱신문은 1996년 10월 창간 이래 화장품 전문지로써 발 빠르고 심도 있는 콘텐츠로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주간코스메틱 김영걸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화장품 산업은 2012년 화장품 무역 흑자 이후 처음으로 수출 규모가 감소해 그동안 제기되었던 수출 위기를 현실로 맞닥뜨렸습니다.

수출 1위국가인 중국의 소비시장 침체와 미국, 유럽, 아세안 등의 수출 다변화 속도 부진으로 인해 당분간 한국 화장품의 수출은 현상을 유지하는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돌파구를 찾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가 중요합니다. 화장품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화장품 전문지로서의 주간코스메틱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우리 연구원도 화장품 산업이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겠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외 정보제공, 해외 인허가 지원, 전문가 교육, 안전성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주간코스메틱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로벌 뷰티 선도 혁신 연구성과 창조
박영호 대한화장품학회장

주간코스메틱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디지털로 가속화되고 있는 산업지형의 대전환과 글로벌 정치경제 환경의 급변 속에서,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도 어느때보다 적극적으로 발전과 성장을 위한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대한화장품학회도 4대 전문분과 체계를 구축해 기술 교류의 임팩트를 높임과 동시에, 학술대회 공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재사를 비롯한 다양한 업체가 참여할수 있는 장을 만들어 학회를 보다 생동감 있게 하는등, 회원과 회원사에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우리만의 새로운 뷰티로 미래를 창조해야 합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 도전을 위해선 과학자들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글로벌 뷰티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연구성과가 나와 국내 화장품산업 경쟁력이 가일층 도약할 수 있도록 우리 대한화장품학회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장품의 발전과 더불어 주간코스메틱의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화장품미용 산업 문화국가 도약 기여
이선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

주간코스메틱 신문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27년동안 국내 화장품 미용산업의 발전을 이끈 주간코스메틱의 발자취를 높게 평가 드립니다.

오늘날 우리나라 화장품산업과 미용 산업이 세계 최정상의 위치에서 문화국가로 발돋움 하는데 크게 기여하신 공로가 지대합니다. 미용인을 대표해서 감사드리며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K-뷰티가 한류문화의 마지막 주자로 K-뷰티는 우리 미용인들이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2023 OMC 헤어월드’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여러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해 국가 종합 1위에 오르는 등 우리나라가 미용강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떨쳤습니다.

항상 소비자나 산업계보다 먼저 시대의 흐름을 예상하고 길잡이 역할을 해온 전문지들이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미용계 발전을 선도하는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다시한번 주간코스메틱 창간 27주년을 축하드리고 앞날에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뷰티산업 발빠른 정보 전달 감사

조수경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장

주간코스메틱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월이 빠르다고 합니다만 벌써 27년이 되었다니요...

우후죽순으로 탄생되었다가 슬그머니 사라지는 저널지가 많은데 한결같이 수준 높게 뷰티산업의 발 빠른 정보를 피부미용인들에게 전해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김영걸 회장님의 진솔하고, 뷰티업계의 사랑이 특별 하신 것이 장수의 비결인 것 같습니다. 뷰티업계의 중심인 피부미용인들이 더 많이 접하는 전문저널이 되길 바랍니다.

수준 높은 전문상식을 더 많이 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27주년을 축하드리면서 김영걸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화장품 뷰티산업 발전 선도 매체
윤주택 사단법인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장

주간코스메틱 창간 2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화장품 뷰티산업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탁월한 제품력 및 마케팅력으로 전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창간 27주년을 맞은 주간코스메틱은 한국의 화장품 뷰티산업에 선도적인 역할로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협회는 세계최고의 이태리 코스모프로프 박람회를 비롯한 세계 45개국 75개의 해외 우수한 유망 화장품박람회를 주관하고 있으며, 풍부한 4만여명의 풍부한 해외네트웍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는 대한민국의 화장품 뷰티산업이 전 세계 소비자로부터 사랑받을 수 있도록 주간코스메틱과 함께 한국의 화장품산업 관련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잘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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