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명동 뷰티플레이(Beauty Play)에서 9, 10월 두 달간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뷰티 체험·홍보관 뷰티플레이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오픈형 뷰티 체험 공간으로 경쟁력있는 국내 중소 뷰티 브랜드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라벨영의 쇼킹비타민우유미백크림, 쇼킹솝카밍버전(호랑이비누), 쇼킹효과레시피스팟 티트리버전을 비롯한 베스트셀러 10종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QR코드를 통한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라벨영은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2012년 론칭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안전하고 자극없는 화장품을 개발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차별화된 컨셉과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대만, 러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16개국의 해외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벨영 담당자는 “국내 뷰티시장의 성지로 불리는 명동 뷰티플레이에 참여해 K-뷰티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라벨영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