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나노팜은 지난 3일 99차 나노팜피부강좌(사진)를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피부강좌에서 나노팜 장진석 과장은 “가을철은 탈모가 극성을 부리는 계절이다. 여름에 비해 일조량이 줄어들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한다. 이 호르몬이 인체 내 효소에 의하여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되면서 모발의 성장을 억제하고 모발을 탈락시키는 작용을 하게 된다.”고 강조하고 ’가을철 탈모관리와 미네랄’을 이번 피부강좌 주제를 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진석 과장은 “탈모예방으로 여러 가지 좋은 방법 중에서도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가장 필요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부교감 신경 기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두피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탈모 증상을 일으키는 빈도가 높다”고 말했다.

강의 마지막 부분에 장과장은 나노팜의 이온화된 미네랄 제제인 ‘나노카퍼’ 제품을 소개했다.나노팜 ‘나노카퍼’는 미네랄 성분인 카퍼(구리), 아연이온과 톱 야자 추출물 및 비타민B6 등이 피지 분비를 감소 시켜 두피의 과활성화를 막아 건강한 두피와 힘 있는 모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설명한 후 나노팜의 탈모증 치료제 ‘나녹시딜 액(2%,5%)’과 병용 사용 시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타난다고 밝혔다.

나노팜 신제품 ‘리바이버-W크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리바이버-W크림은 피부재생 및 피부보호 미백작용이 우수한 제품이라고 설명이 끝나자 참가 피부관리사의 많은 질문과 출시 예정일에 관심을 보였다.

이어 초청강사 국민대 장매화 교수의 ‘뷰티관상 윤곽술 강의가 1시간, 실습 1시간으로 이어져 진행됐다. 장 교수는 지난 4월 제29회 한류 K뷰티 월드 페스티발에서 장매화 교수의 ’관상고전윤곽술‘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기념 특강시간으로 마련되어 성황을 이루었다.

나노팜은 100회 피부강좌를 오는 12월 개최할 예정이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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