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더운 여름에는 한 겹 화장품을 바른다는 것 자체도 거추장스럽게 여겨질 수 있다. 하지만 자외선 지수가 점점 높아지는 때일수록 자외선 차단제만큼은 포기할 수 없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여름철 색소 침착과 피부 노화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기존에 자외선차단제 바르기가 부담스러웠다면 이번 여름에는 시원하게 선케어를 도와줄 쿨링 선케어 제품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열 오른 피부 온도 3.3℃ 감소

센텔리안24 ‘마데카 더마 쉴드 세이프 선스틱’은 에센스가 67% 함유되어 야외 활동으로 열이 오른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에 도움을 주는 선스틱이다. 쿨링 성분과 에센스 성분을 가둬두는 쿨링 홀딩 공법으로 부드럽게 녹아 밀착되는 얼음 샤벳 텍스처로 수분감과 쿨링감을 선사한다. 선스틱 사용 3초 후 열에 의해 증가한 피부 온도를 3.3℃ 낮춰주고 일시적 피부 자극 진정 및 수분 개선 효과 등에 도움을 주는 것이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되었다.

-14℃ 급속 쿨링 선 샤벳트

AHC ‘마스터즈 크림 투 선 샤벳트’는 선크림을 샤벳트로 만들어 –14℃ 급속 쿨링 효과를 선사해 지치고 열 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는 신개념 선케어다. 기존의 액상 베이스 선무스가 아닌 크림 베이스에 아이스 버블을 압축하는 특허 받은 공법을 도입했다. 스웨트프루프, 샌드프루프, 액티비티 마스크(터치) 프루프 등 멀티 프루프로 선케어가 강력하게 유지되어 일상 생활은 물론 야외활동에도 건강하게 피부를 지켜준다.

아쿠아 젤 텍스처가 선사하는 수분 쿨링 효과

키엘 ‘쿨링 자외선 차단제’ 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함께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쿨링 효과의 선케어다. 쿨링 아쿠아 젤 텍스처의 산뜻한 제형으로 SPF 50+, PA++++의 선크림이 UVA, UVB를 강력하게 차단하며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3도 낮춰주는 쿨링 효과와 더불어 피부 표면의 피지량을 케어해 보송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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