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버베나 아웃도어 바디 스프레이’, 에르보리앙 ‘유자 UV 세럼 SPF50’, 엠퀴리 ‘코어 선 패치 스트롱’)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골프, 등산, 캠핑뿐만 아니라 바캉스, 야외 물놀이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예년에 비해 훨씬 덥고 장마가 지속될 예정이라는데, 그만큼 불쾌지수도 많이 올라갈 것 같아 걱정이다. 계속되는 장마와 더위로 지친 나의 몸과 마음을 지켜줄 여름 아웃도어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7월 아웃도어 필수템으로 록시땅의 멀티 바디 스프레이를 추천한다. 록시땅 ‘버베나 아웃도어 바디 스프레이’는 프로방스 산 버베나 성분이 들어가 피부와 헤어에 즉각적으로 상쾌하고 신선한 여름 향기를 선사하는 스프레이다. 유칼립투스, 시트로넬라 오일 칵테일이 주는 보호막과 스파클링한 향으로 더욱 쾌적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편안한 보호와 보습막, 기존 록시땅 시그니처 버베나 향으로 상쾌한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을 돕는 동시에 미백 기능까지 지니고 있는 선크림이 있다. 에르보리앙의 ‘유자 UV 세럼’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색소침착 및 전체적인 피부 톤 개선 효과를 지니고 있는 선크림이다. 여러 번 덧발라도 괜찮은 가벼운 텍스처의 세럼 선크림으로, 백탁현상 없이 촉촉하고 매끄럽게 피부에 흡수된다. 비타민 C, E, 판테놀, 고농축 유자 추출물이 함유되어 외부 환경 자극으로부터 피부 장벽까지 보호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얼굴에 부착했을 때, 티 나지 않으면서도 얼굴의 주요 부위의 자외선 노출을 막아주는 선 패치도 추천한다. 그중에서도 엠퀴리의 ‘코어 선 패치 스트롱’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부터 피부 진정 효과까지 탑재된 일석이조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 효과는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 UVA를 91.1%, 피부 색소 침착을 일으킬 수 있는 자외선인 UVB를 99.9% 차단해 주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코어 선 패치 스트롱은 얼굴에 붙였을 때 티 나지 않게 얇고 투명하게 제작한 것이 장점이다. 피부 톤이 비치는 자연스러움으로 일상 또는 아웃도어 어디서든 활용도가 높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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