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전세계적인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까다코스메틱㈜(대표이사 김학면)이 4월 29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본사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창립 23주년 기념식에서 김학면 대표이사는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국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한 임직원들을 격려했으며, 향후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당부했다.

특히 화장품의 주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MZ세대와의 교감을 위해서 최근 전세계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 활용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비대면 활성 시대의 메타버스 활용외에도 최근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사들이 다시 대면 판매와 소매 판매에도 힘을 쏟는 추세를 반영해 오프라인에서의 경험을 그리워하는 판매층을 겨냥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약속했다.

아울러 색조 제품의 경우 전통적으로 소비자들이 테스트를 해보고 구매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색조제품의 오프라인 판로를 더욱 확대할 것을 시사했다.

에스까다는 지난해 극심한 불경기 속에서도 신제품을 14품목 출시하는 등 급변하는 환경에 맞는 새롭고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한편,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스테디셀러인 듀얼마스카라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제품과 프리미엄 남성 스킨케어세트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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