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 원장, 소년 가장 취업 지도 박준뷰티랩(원장 박준)은 우리 사회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전하는 KBS 시사교양프로그램 ‘청년불패’를 촬영했다.<사진> 사회의 소외 계층인 장애인, 노인층, 주부가장, 외국인 근로자 등의 취업을 통해 ‘누구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코너 ‘날아라! 파랑새’. 이번 주인공은 소년 가장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기원군(22)의 미용 취업 도전기를 그렸다. 이군은 한 달 동안 박준원장의 1:1 개별 지도를 통해 커트를 비롯한 펌, 염색 등의 다양한 기법과 유행 트랜드에 대해 지도 받았다. 또한 전문 미용인으로써 갖추어야 할 서비스, 매너교육 등도 익혀 나가는 과정을 깊이 있게 그려 리얼리티를 살렸다. (484호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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