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트린 메이크힐 루즈스타 밀리언팝 에디션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천연미네랄 화장품 전문 브랜드 카트린(Catrin, 대표 황광석)에서 도봉구·노원구·서초구 푸드뱅크에 1억3천여 상당의 메이크힐 루즈스타 밀리언팝 에디션(6입) 2,100개를 전달했다.

푸드뱅크는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 생활용품 등을 기부 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물적 나눔제도다. 전국푸드뱅크를 중심으로 17개의 광영푸드뱅크, 450여개의 기초 푸드뱅크마켓이 있으며 이번에 제품이 전달된 각 구의 후원처가 기초 푸드뱅크마켓에 해당한다. 기관을 이용하는 대상으로는 각 구에 거주하고 있는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권자 등이다.

이번 후원으로 카트린이 전달한 제품은 메이크힐 루즈스타 립트릭&립드레스 6종 세트로 화려한 글리터립과 우아한 벨벳 무스 피팅이 가능한 매트립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카트린은 다양한 립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특히 플럼핑과 립타투 기능을 하나로 묶은 ‘루즈스타 플럼핑 립타투팩’이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 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난해 기존 제품을 리뉴얼한 ‘루즈스타 플럼핑 립타투팩’ 시즌2를 출시해 한 층 더 선명한 발색과 유지력으로 효과가 업그레이드 됐다.

카트린 관계자는 “따듯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 주신 푸드뱅크마켓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카트린 제품이 여성관련 단체 및 푸드뱅크 여성 이용자에게 호응이 좋다고 전해 들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트린의 100% 천연 미네랄 성분으로 만들어진 ‘내추럴100 미네랄 썬킬RX’는 2년 연속 화장품 성분정보 플랫폼 ‘화해’에서 진행하는 뷰티 어워드 선케어 기타부분에서 2년 연속(2019, 2020) 1위를 차지해 착한 성분 제품으로 인정 받은 바 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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