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지크(BEIGIC)는 2021년 1월 신제품으로 섬세하고 감각적인 무드를 담은 핸드케어 라인을 론칭했다. 이번 신제품 핸드 케어 라인은 핸드 워시 2종, 핸드크림 1종으로 자연유래 성분을 주원료로하는 100% 비건 핸드 케어 제품이다.

베이지크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신제품 ‘클래식 핸드 앤 네일 크림’은 시어버터와 그린 커피빈 오일이 함유되어, 탄력 있고 부드러운 손으로 가꾸어 준다. 또한 잔주름이 생기기 쉬운 손의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주름 개선 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효과적인 보습감을 주어 매끈한 피부결이 될 수 있도록 케어해 주며 일상의 생기를 불어 넣어줄 보태니컬 시트러스 향이 함유되어 있다.

함께 출시되는 핸드 워시는 청량한 라벤더 오일에 섬세하게 그라인딩된 월넛쉘 파우더가 함유된 ‘리파이닝 핸드 워시’ 와 식물성 솝(soap)바크 추출물과 히알루론 산이 함유된 ‘리프레싱 핸드 워시’로, 총 2종이 출시된다.

리파이닝 핸드 워시는 월넛쉘의 자연 유래 스크럽제가 손을 효과적으로 클렌징 해주고 손의 각질과 거친 피부 결을 정돈해준다. 만다린과 베르가못의 풍성하고 감각적인 향과 더불어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 내주는 솝(soap) 바크 추출물, 그리고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그린 커피빈 오일이 손을 씻고 난 후에도 건조하지 않도록 보습감을 유지해 준다.

리프레싱 핸드 워시는 식물성 솝(soap) 바크 추출물이 고급스럽고 풍성한 거품을 낼 수 있게 하여 손을 편안하게 클렌징해 주고 상쾌한 라벤더 오일이 쾌적하고 깨끗하게 세정해준다. 보습에 집중한 포뮬러로, 바오밥나무씨 추출물과 히알루론 산이 잦은 세정에도 수분을 빼앗기지 않고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가지 종류의 핸드워시는 기분에 따라, 필요에 따라 골라 쓰는 재미가 있고 세정 후 클래식 핸드 앤 네일 크림으로 마무리해주면 손을 자주 씻는 요즘 거칠어진 우리의 손에 깨끗함과 편안한 휴식을 동시에 선사해 줄 것이다.

1월 20일부터는 베이지크의 감성을 담은 실용적인 굿즈와 함께 구성된 핸드 기획세트도 공식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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