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규제 대응 컨설팅 그룹 리이치24시(REACH24시 손성민 지사장.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글로벌 규제 대응 컨설팅 그룹인 리이치24시(REACH24H)가 시행 100일을 앞둔 중국의 ‘신(新) 화장품관리감독조례’ 내용을 설명하는 무료 웨비나를 오는 9월18일 개최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로 진행될 이번 시리즈 중 한국어 세션은 지난 14일(월)에 이어 오는 18일(금)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발표자로 나서는 손성민 한국지사장은 “규제 대응의 핵심은 빠른 정보 전달과 확실한 대응책 마련”이라며, “특히 내년에 등록 갱신이나 신제품 등록, 신원료 제품 개발 등을 앞둔 기업들은 지금 당장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리즈 3탄의 공동 발표자인 김래은 선임연구원은 “내년 신(新)원료 등록제도가 발효되면 기존에 중국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달팽이 추출물, EGF 성분 제품들도 드디어 정식으로 위생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손성민 리이치24시 코리아 지사장은 화학물질 및 화장품의 국제규제 대응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외 화장품 시장 분석전문가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특히 유일한 화장품 정부 기관인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서 근무하면서 국내외 50회 이상 K-BEAUTY 관련 연자로 초청되었고 2018년 2019년에는 '한류백서'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보건대학원 및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웨비나 참석을 원하는 기업 및 개인은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reaeun.kim@reach24h.com 혹은 02-3497-1610(김래은 선임연구원)으로 하면 된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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