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스테디셀러 미스트세럼을 필두로 해외 언택트 뷰티 시장까지 공략하며 브랜드 입지 강화에 나섰다.

달바는 최근 글로벌 뷰티 플랫폼 큐텐 재팬의 메가할인 기간(9/1~10일)에 어플리케이션 LUCRA와 ‘미스트 세럼’ 인기를기념한 프레젠트 이벤트 행사를 참여했다. LUCRA는 일본 20~30대여성 10명 중 1명이 사용하고 있는 900만 다운로드 어플로 일본 현지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채널 중 하나다. 이번 이벤트는 일본 내 미스트 세럼 인기를 기념 행사로 LUCRA 전용할인 쿠폰 1만장과 보다 많은 일본 고객들이 달바의 베스트 셀러를 체험할 수 있도록 50개 한정 프레젠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운영 됐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권역에서 브랜드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는 달바는 9월 중순 이후로는 호주 OPEN SHOP홈쇼핑에 카밍세럼과 크림 마스크팩을, 9월 말에는 말레이시아 GO SHOP 홈쇼핑에 선세럼, 카밍세럼, 크림 마스크팩 런칭을 앞두며 비대면 해외시장의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자리잡은 언택트 문화에서 성공적인 라이브 방송, 온라인판매 경험을 발판으로 비대면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원료인 화이트트러플을 주성분으로사용하는 달바는 420만병 판매를 기록한 미스트 세럼을 비롯해 레드 미스트세럼 ‘바이탈 세럼’, 데이용 쿨링 미스트 ‘카밍세럼’ 등 미스트형 세럼과 최근 미스트세럼 라인의 신제품 고농축‘더블 세럼’ 출시해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달바는 시코르 신규점 8개점(서울 가로수길, 경기, 광양, 김해, 안양, 원주, 하남, 마산점), 판도라 6개점(김포, 언양, 신림, 수원, 숭례, 광명점) 추가 입점으로 국내 H&B스토어 유통 판매처 확산 소식을 알렸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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