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오랜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리바이리(ReXRe)’가 세계 최대 온라인거래 플랫폼인 “아마존(Amazon)” 입점을 통해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과 함께 글로벌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선다.

리바이리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가고 있다.

리바이리는 아마존을 통해 올해 7월 출시된 신제품 ‘플랜티어리(Plantheory) 오리지널 마스크’ 3종을 시작으로 ‘바이오-파밍(Bio-Farming) 마스크’ 5종 및 미네랄 앰플, 톤업선크림, 판테놀크림 등 리바이리만의 피부관리 솔루션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리바이리는 피부에 유익한 천연소재 베이스의 유액과 저자극, 쿨링감 등의 효능을 보유한 미생물 배양 바이오셀룰로스(Bio-Cellulose) 마스크 시트를 통해 고객에게 독자적인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아마존 입점을 통해 다시 한 번 그 제품력을 검증 받았다.

최근 코로나-19로 온라인 소비 트렌드가 확대됨에 따라 리바이리는 언택트(Untact) 마케팅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자체 온라인몰 운영과 함께 SNS를 통해 고객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 온라인 유통채널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리바이리 관계자는 “전세계 아마존 고객들에게 리바이리만의 차별화 된 피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리바이리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나아가는 첫발을 내딛었다”며, “향후에도 언택트 흐름에 따라 온라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국내외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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