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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위기 뚫고 CI KOREA 전시회 개막화장품 R&D∙원료∙ 장치∙물류∙스펙트럼 전시…10개국 바이어 온라인 상담회
  • 정부재 기자
  • 승인 2020.07.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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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에서부터 실험장비, 원료, 생산, 포장, 물류 등 화장품 산업 전과정에 걸친 트렌드를 현장에서 확인하는 전시회가 개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화장품협회가 후원하고 경연전람이 주최한 화장품개발전시회인 CI KOREA 2020(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가 지난 7월 27일 고양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막해 30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사태로 올해 열린 예정이던 국내외 전시회들이 잇따라 취소 또는 연기되는 가운데 개최됐다는 점에서 개막전부터 관심을 끈 행사다.

27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는 주최측의 깐깐한 사전 방역준비와 코로나19 여파속에서도 B2B비즈니스로 돌파구를 찾으려는 기업 이해가 교차하면서 개막 이틀째인 28일까지 누적 관람객이 1만5,000명이 넘을 정도로 높은 관심속에 진행됐다.

CI KOREA 2020 전시회·컨퍼런스는 5회를 맞아, 글로벌 화장품산업계의 3대 키워드인 뉴패러다임, 지속가능경영, 융복합을 주제로 제1회 CI Korea Confernece를 동시 개최했다.

7월 27일 1일차 컨퍼런스에서는 경희대, 코스맥스, 수원대, 대구한의대가 참가하여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화장품연구개발 흐름과 패턴을 집중 조명했다.

2일차는 충북대, 카톨릭대, 피부과학응용소재선도기술개발사업단, 뷰티스트림즈 코리아가 참가해 글로벌 화장품산업 최대 화두로 떠오는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최신 연구동향이 소개했다.

마지막 3일차에는 카이스트, 건국대, 숭실대, KIST 관계자들이 나와 동종 또는 이종산업 간 시도되고 있는 다양한 융복합 연구의 현주소와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10개국 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

특히 코로나19로 막힌 국내 화장품 기업 해외수출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해외바이어 1:1 화상상담회를 28일부터 이틀동안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상담회에 참가한 해외바이어는 10개국 26개사 규모다. 주요 참가국가는 인도, 일본, 태국, 중국, 필리핀, 호주,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싱가포르 등이다.

화장품 원료기술전시회에 참가한 3일애 전시관에서 구매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CI KOREA 전시홀내 마련된 특설 세미나장에서는 전시기간 화장품업계 수출담당자, 연구개발부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국 콜롬비아 수출진출가이드, 글로벌 SNS 마켓팅트렌드, 맞춤형화장품제도설명, 국가자격시험현황 및 개선방향, 실제사례분석 및 해외맞춤형 화장품 분석, 참가기업 신원료?신소재소개 등을 소개했다.

이와함께 K-Beauty 산업계를 위한 독창적 기술, 소재 및 차별화된 콘셉트와 패키징 트렌드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K-BEAUTY Breakthrough Zone’존에는 코리아나화장품, 라비오뜨, 레파토리, 소리와시간, 마피엘 등에서 나온 신제품이 전시됐다.

화장품 연관 산업 ‘스펙트럼’ 전시

이번 전시회는 ICPI WEEK(화장품제약위크)의 일환으로 개최되어 화장품 원료소재를 포함하여, LAB장비, 포장, 생산제조, 물류유통분야의 600여 기업이 전시부스에 참가하여, 화장품개발에서 생산기술정보까지 전주기적 과정을 현장에서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생활문화 확산으로 날로 영향력이 커지는 물류 관련 한국통합물류현회가 주관하는 제10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 같은 기간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전시회들이 취소 및 연기되는 가운데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 관련 정부?지자체 행사 운영지침’을 준수한 4단계에 달하는 검역체계를 구축해 진행됐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코로나 19 여파로 비대면(언택트) 문화 확산에 따른 온라인 쇼핑이 늘면서 주목받는 물류와 배송 등 연간산업 최신 트렌드를 스펙트럼 방식으로 제시해 산업간 시너지효과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이번 전시회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발표한 지침에 따라 안전에 초점을 두고 개최됐다. 주최측은 140여명의 방역인력을 투입해 전시홀 내외부 주기적 순찰활동을 벌였다.

관람객들도 발열측정, 마스크 착용은 물론 개인정보 QR코드 등록,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전시장에 입장이 가능할 정도로 전시행사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하게 시행했다.

전시회 참가업체들도 대체로 만족하는 분위기다. 한 참가업체 관계자는 “코로나 19 여파로 전시관 운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 까 걱정했는데 개막후 이틀동안 여러건의 구매상담을 진행했다”면서 “준비된 샘플이 이틀만에 소진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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