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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힐, 540억 규모 화장품 중동 수출 계약풋‧핸드 전용 마스크팩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현지 시장 공략
  • 윤선영 기자
  • 승인 2020.07.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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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대표(오른쪽)와 모아드 Aletgahat Alolya 관계자(왼쪽)이 22일 서울 등촌동 엘앤피코스메틱 본사에서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의 GCC 6개국에 대한 540억 원 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엘앤피코스메틱㈜의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GCC 6개국(사우디아라비아•UAE•카타르•바레인•오만•쿠웨이트)에 대하여 사우디아라비아 ALETGAHAT ALOLYA와 54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중동 화장품 시장 규모는 2019년 20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2년 약 246억 달러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그중 K-뷰티 카테고리는 높은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아 한국 화장품 수입액 또한 2018년부터 평균 15%씩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중동 내 K-뷰티의 지속적 성장 가능성을 내다본 메디힐은 작년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수출 규모를 점차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파라핀 풋 마스크’와 ‘테라핀 핸드 마스크’ 등 타사 제품과는 차별화된 기능성의 다양한 시트 마스크팩 및 스킨케어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향후 3년간 540억 원 상당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메디힐은 현재 미국과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 등 약 30여 개 국가로 수출되고 있으며 중동을 포함한 해외 시장 수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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