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 클리오의 고기능 순한 자연주의 브랜드 구달(goodal)이 세계적인 캐릭터 말괄량이 삐삐와 만나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플러스 삐삐 빈티지 에디션’을 선보인다.

말괄량이 삐삐(원작: 삐삐 롱스타킹)는 스웨덴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Astrid Lindgren’의 인기 동화 속 주인공으로, 올해 탄생 75주년을 맞이하며 여전히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캐릭터이다.

이번 구달 x 삐삐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레트로 열풍을 담은 빈티지 무드의 삐삐 틴케이스와 구달의 베스트 셀링 제품인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플러스로 구성됐으며, 틴케이스 디자인 및 추가 구성품에 따라 ▲스카이블루 에디션 (좌측, 올리브영 및 온라인 전용) ▲레드 에디션 (우측, 클럽클리오 오프라인 전용) 총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콜라보 제품인 ‘청귤 비타 C 잡티 세럼 플러스’ 는 출시 이후 유튜브, SNS 등에서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리뷰와 입소문을 통해 올리브영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명실상부 히트아이템이다. 청귤 추출물을 70% 함유한 해당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바른 뒤 2주 후부터 속멜라닌과 겉멜라닌을 완화시키며 기미, 주근깨 케어를 확인해 2주 잡티 이별 세럼으로도 불리고 있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 및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하여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입증했다.

구달 마케팅팀 관계자는 “뚜렷한 소신과 함께 밝고 당찬 매력을 지닌 삐삐와 구달이 추구하는 여성상의 이미지가 부합하여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빈티지한 매력의 삐삐 굿즈, 다양한 프로모션 등으로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청귤 비타c 잡티 세럼 플러스 삐삐 빈티지 에디션’은 5월 28일(목)~5월 31일(일) 4일간 클럽클리오 온라인 몰에서 할인가로 단독 사전판매 예정이며, 해당 기간 내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판 ‘삐삐 미니 피크닉 백’을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정식 론칭일은 오는 6월 1일(월)로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클럽클리오, 쿠팡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