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내추럴&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 유랑(URANG)’이 지난 17일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유랑은 지난 1월 초 라이프 브랜드 편집샵 ‘띵굴 스토어(Thingool Store)’ 성수점, 시청점, 판교점, 수지점, 온라인 몰에 동시 입점한 데 이어 이번 대구 백화점 오픈을 발판으로 오프라인 시장 강화를 본격화한다. 특히, 대구 백화점 1층에 마련된 유랑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과 전문화된 서비스, 맞춤형 스킨케어 컨설팅을 제공하며 오가닉 브랜드로서의 국내 시장 입지를 견고히 하겠다는 각오다.

이에 유랑 관계자는 “이번 띵굴 마켓과 대구 백화점 단독 매장 오픈을 발판으로 고객들이 직접 유랑 브랜드의 가치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접점을 적극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하며, “안전한 성분과 뛰어난 제품력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판로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유랑은 대구백화점 첫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기획의 프로모션으로 고객 맞이에 나선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소진시까지 기초 키트를 증정하며, 구매 가격대 별 파격적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월 31일까지 유랑의 스테디셀러 ‘오가닉로즈미스트’를 1+1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베스트 품목 로즈 시리즈 3종 (에센스, 크림, 미스트)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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