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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참가하는 혁신 기술의 원료 업체는?세부 라인업 발표... 50여개 신규 업체 및 다국적 뷰티 기업도 참가
  • 윤선영 기자
  • 승인 2019.05.1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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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인-코스메틱스 코리아가 2019년 전시회에 참가할 신규업체 세부 라인업을 발표하였다. 혁신적인 한국 신규 업체 및 다국적 기업들로 구성된 참가 업체들 모두 2019년 6월 26~28일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 오랫동안 글로벌 뷰티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민텔(Mintel)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상위 10대 시장에 속하며 2020년까지 시장 규모가13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한국의 뷰티 기술은 주요 라이벌인 미국보다 12~14년 앞서 있으며 한국 여성의 메이크업 및 뷰티 제품 소비가 미국 여성의 두 배에 달한다.

뷰티사업은 한국에서 가장 큰 사업 중 하나가 되었으며 현재 주요 수출 분야의 하나에 해당한다. 이러한 성공의 상당 부분은 특히 페이셜 스킨 케어 분야의 신제품 개발로 인한 것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첨단 기술의 혁신과 참여도 높은 소비자 덕분에 한국은 불굴의 뷰티 강국이 되었고 전 세계 뷰티 산업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딜로이트(Deloitte)의 안나 왕 (Anna Wang)은 "한국이 주도하는 곳에서 글로벌 뷰티 업체들이 그 뒤를 따른다"며 올해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전시회가 이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그 중 이전에 전시회에 참가한 경험이 없는 업체가 50개 이상으로 대부분 칠레, 프랑스, 멕시코, 페루, 중국, 미국 등 해외에서 참가한 업체들이다. 프랑스의 제약&더모코스메틱 연구소인 라보라토이레즈 익스펜사이언스(Laboratoire Expanscience)는 골관절염 및 스킨 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산업용 특수 오일 등 고품질 천연 유기농 제품을 공급하는 그라나수르(Granasur)는 이번 행사에서 로즈힙 오일, 칠레산 헤이즐넛 오일, 포도씨 오일, 조조바 오일, 달맞이꽃 오일, 보리지 오일 및 베리 씨앗 추출 오일을 최초로 전시한다. 이 밖에도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블루 다이아몬드 아몬드(Blue diamond Almonds)가 순도 100%의 달콤한 아몬드 오일을 선보이고 멕시알로에 라보라토리오스(Mexialoe Laboratorios S.A. De C.V)는 최고 품질의 유기농 알로에 베라를 전시한다.

한국에서는 신약 개발, 정밀 화학 및 화장품 원료 전문 연구업체인 아스텍이 참가한다.  아스텍은 세계 최초의 안구건조증 경구 치료제 및 죽상경화증 개선을 위한 치료제를 공급하는 업체이다. ㈜덕진은 UV, NIR(근적외선) 및 청색광 차단용 '고종횡비 육각판형 산화아연' 및 보조 항균성 용액 전문업체이며, 골드레벤은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 및 산란시키는 미네랄 물질로 코팅된 무기 UV 보호제 Antlight Series를 선보인다.

또한 원료 개발, 원료 추천 및 영양제를 취급하는 이와세 코스파(IWASE COSFA)가 한국에서 전시를 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제품은 산화철, 미립자 이산화티타늄, Ag-P Water(저자극, 항균 및 오염방지 특허 원료) 및 하이드로겔 및 막 제제에 대한 기술 지원으로 구성된다. 제이랜드 바이오텍(JLand Biotech)의 Reallagen 콜라겐은 제이랜드 바이오텍의 특허 받은 고밀도 발효, 고효율 분리 및 정제 공정을 사용하여 피치아 공정 효모에서 추출한다. 이 공정에서는 동물성 콜라겐보다 성능이 200배 높은 비알레르기성 고성능 비건(vegan) 인증 콜라겐을 생산한다. 네오캠코리아는 파운데이션 및 컬러 제품 원료를 중심으로 맞춤형 원료를 개발 및 제조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PMMA, PMSQ, 하이브리드 파우더, 특수 코팅 및 천연 방부제가 있다.

 


그러나 신규 업체 외에도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는 기존 참가했던 다수의 기업이 재 참가한다. 한국과 해외에서 방문한 뷰티 산업 주요 업체들이 7,000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R&D 담당자 및 규제 전문가를 대상으로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업체로는 엑티브온이 고품질 무향 디올을 전시하며 KCC가 다양한 퍼스널 케어 브랜드용 실리콘 원료 제품 군을 선보인다. 또한 활성성분 전문 제조 및 공급업체인 SK 바이오랜드 CQV가 식물 추출물, 발효 및 합성 제품을 시연하며, 선진뷰티사이언스(구, 선진화학)는 최신 UV 필터, 안료, 스크럽제 및 마이크로 비드를 전시한다.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2019에는 대형 다국적 기업도 재참가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스킨부터 헤어 케어, 그 밖에 홈 케어 및 퍼스널 케어 시장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응용되는 혁신 기술 및 포뮬레이션 솔루션을 보유한 다우(Dow), 전세계에 지속 가능한 산업용 제품을 공급하는 특수 화학제품 주요 생산업체인 누리온(Nouryon)(구, Akzonobel Specialty Chemicals) 등이 포함된다. 누리온은 에스테틱 개질제, 컨디셔닝제, 레올로지 개질제, 막형성제, 클렌징제, 유화제 및 활성성분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군으로 혁신적이고 지속가능성이 더 높은 제품을 조제하기 위한 손쉬운 솔루션을 제공한다.


SEPPIC 뷰티 케어(SEPPIC Beauty Care)도 여러 특수 부형제와 활성성분 그리고 고분자과학·식물기반화학·해양생물공학·식물추출이라는 네 가지 핵심 기술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지고 돌아온다. 이외에도 에보닉(EVONIK), 란 그룹(Rahn AG), DKSH, 론자(Lonza) 등 다른 선두업체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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