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지유 기자] 컨템포러리 아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봄 시즌을 맞아 차별화된 제형과 다양한 컬러로 사랑받고 있는 체크 라인의 대표 립 제품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와 ‘체크 크리미 블라스터 틴트’의 신규 컬러를 선보였다.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는 2019 S/S 시즌 트렌드 컬러인 코랄 계열을 포함한 신규 컬러 3종이 추가됐다. 색상은 발랄한 코랄 피치의 ‘17호 선릿 피치’, 브라운이 살짝 가미된 옐로우 코랄 ‘18호 차이티 코랄’, 깊이감이 느껴지는 딥 브라운의 ‘19호 클래시 브라운’으로 기존 컬러보다 채도가 낮아 차분한 무드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유리알 광채가 돋보이는 체크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는 워터 30%, 오일 70%의 황금 비율로 구성돼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으로 최신 립 메이크업 트렌드인 글로시한 입술을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크림처럼 부드럽게 입술에 녹아드는 제형으로 일명 ‘슈크림 틴트’라 불리는 체크 크리미 블라스터 틴트는 서로 다른 무드의 레드 컬러 2가지가 추가돼 총 10종의 컬러 라인업을 완성했다. 추가된 색상은 발랄한 무드의 비비드 레드 ‘9호 피어리 레드’와 브라운 빛이 감도는 차분한 브릭 레드의 ‘10호 크림슨 브릭’이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체크 글로시와 크리미 블라스터 틴트는 각각 크리스탈처럼 빛나는 립과 블러링한 듯 매끈한 립을 연출해주는 체크 라인의 인기 제품으로 시즌 트렌드에 맞춰 컬러 스펙트럼을 점차 넓혀나가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화사하면서 사랑스러운 코랄과 클래식 컬러인 레드 계열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지유 기자  czu@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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