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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 1분기 전년대비 영업이익 276% 증가매출 851억원, 영업이익 24억원 기록
  • 윤선영 기자
  • 승인 2019.05.1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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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 박은희)가 올 1분기 높은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국법인이 안정적인 매출 증가세로 전체 실적을 견인하고 미국법인이 점진적인 성장세로 힘을 보탰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19년 1분기에 매출 851억, 영업이익 24억, 순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0.1%, 영업이익은 276% 증가했으며,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3.5%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작년 3분기부터 잉글우드랩의 실적을 반영하여, 코스메카코리아의 연결실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실적 증가의 주된 요인으로는 국내 법인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주효했다. 1분기 국내 법인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전분기 대비 26.6% 성장한 52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1.8%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기존 상위 고객사의 수주가 증가함과 동시에 여름 제품의 발주량이 늘었다.

미국법인인 잉글우드랩의 매출은 30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각각 27.3%, 4.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모두 흑자전환했다. 지난 6월 코스메카코리아가 인수한 이후, 잉글우드랩은 납기 일자를 준수하고 고객 대응력을 크게 강화했다. 이에 고객사의 신뢰도 향상 및 관계 개선이 이루어지며 발주량이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

중국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와 전분기 대비 각각 23.8%와 19.5%와 감소한 63억원으로, 다소 부진했다. 기존 대형 고객사의 재고 조정에 따른 주문 감소가 주요인이었다. 회사 측은 향후 동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면서 주문량이 회복될 것이며, 강화된 영업력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신규 유망 고객사를 적극 공략, 점진적인 실적 개선을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최근,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R&D 경력 인력을 대거 충원했다“ 며 “한국, 중국, 미국의 연구원들이 협력하는 글로벌 R&D 시스템을 가동하여 연구개발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고객이 사랑하는 메가 히트 상품을 선보여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스메카코리아는 올 하반기에 세 번째 중국 법인인 ‘코스메카차이나’의 절강성 핑후 공장을 가동하고, 내년 중 미국법인의 생산능력을 2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증설이 완료되면, 2020년 코스메카코리아의 글로벌 생산능력은 18년 대비 36% 증가한 7억 5천만개가 된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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