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탈모를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탈모관리 및 완화를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탈모&두피케어 제품을 꾸준히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

탈모&두피케어 브랜드 자올 닥터스오더는 ‘자올 200일 리얼 검증단’을 진행하면서 이를 증명하고 있다. 어느덧 절반인 100일이 지나면서 검증단원들의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자올 닥터스오더는 자올 200일 리얼 검증단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탈모 고민남녀 15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총 200일 동안 각각 매칭된 두피 케어 전담 매니저의 코칭 아래 자올 닥터스오더의 두피&탈모 제품을 규칙적으로 사용하고 관리 습관을 개선해 효과를 검증한다. 이를 매일 사진과 영상을 커뮤니티에 업로드해 공개하였다.

자올 검증단에 참여중인 닉네임 ‘SUNNY178’의 경우 두피 현미경을 이용해 모공을 확대해 본 결과 모발이 튼튼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여권사진을 찍었는데 이마라인이 너무 예쁘게 나왔다”며 “두피도 건조한 스타일인데 최근에 비듬 각질이 없어져 좋다”고 전했다. 닉네임 ‘KKOTOKI’는 잔머리가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머리에 볼륨이 생겨 주변에서 드라이 한 거냐고 물을 정도”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닉네임 ‘스톤드래곤’은 M자 탈모 부위가 많이 좋아지고 있다며 스스로 만족스러움을 나타냈다.

자올 닥터스오더 관계자는 “자올 200일 리얼 검증단을 통해 자올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밤에 매일 샴푸하고 식습관 등 생활습관을 바르게 개선하면 탈모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검증단원들이 탈모 증상완화에 대한 효과가 점점 나타나면서 리얼 검증단 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이라고 전했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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