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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분기 수출' 상승세로 전환 전망코트라 19년 2분기 수출선행지수 발표…CIS·아대양주·중국 시장 확대
  • 윤선영 기자
  • 승인 2019.04.0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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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윤선영 기자] 19년 2분기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코트라는 2019년 2분기 수출전망에 대해 수출선행지수는 53.6으로 전분기 대비 수출이 다소 개선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2018년 3분기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인 수출지수가 3분기 만에 상승세로 전환, 수출여건이 호전될 전망이다. 지수가 기준치(50) 이상인 지역(CIS, 아대양주, 중국 등 5개 지역) 및 품목(가전, 철강, 무선통신기기 등 9개 품목)의 경우 전분기 대비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수출 전망을 살펴보면 중남미·중동아·일본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지수가 기준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CIS·아대양주·중국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분기 품목별 수출 전망을 살펴보면 가전제품·철강·무선통신기기·식품류 등 9개 품목은 기준치를 상회하여 수출 전망이 밝은 편이다. 그러나 석유제품과 반도체·석유화학·섬유류·일반기계는 기준치 하회로 수출 부진이 예상된다.

코트라 수출선행지수로 보는 2분기 지역별 호조 품목 중 유망소비재에 포함되는 화장품은 주로 유럽과 북미, 중동아, CIS에서 호조를 드러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외에도 코트라는 품질경쟁력지수는 상승, 가격경쟁력지수는 유지, 수입국경기지수는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수입국경기지수(48.3)는 전분기 대비 3.9p 감소하여 기준치 하회로 전환, 2018년 2분기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다. 특히 중국(43.5), 북미(48.2), 일본(49.1)은 각각 7.7p, 8.5p, 5.9p씩 감소하며 기준치 하회로 전환, 성장 동력이 약화될 전망이다. 이와 반면에 CIS(37.9), 중동아(44.9), 중남미(47.3) 지역은 기준치를 하회하나 2분기 연속 지수 증가 추세로 성장 모멘텀을 기대하고 있다. 유럽은 브렉시트 불확실성, 일부 국가의 정치 불안 등으로 5.3p 하락했으나 기준치 상회, 아대양주(54.7)는 1.5p 상승하며 경기 호조를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격경쟁력지수는 전분기와 동일한 48.3으로, ‘16년 3분기 이후 12분기 연속 기준치(50) 하회를 품질경쟁력지수는 55.0으로 전분기 대비 0.5p 상승, 일본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기준치(50) 상회로 예측되었다.

코트라 수출선행지수는 한국제품을 수입하는 바이어의 오더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로 산출, 해외관점에서 한국의 수출을 단기적으로 전망하는 지표로 활용하고 있으며 조사내용은 해외 바이어 및 현지진출 한국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한국산 수입 오더금액의 지난 분기 대비 변동여부를 조사해 이를 지수화하여 산출하게 된다. 또한 한국제품의 가격·품질 경쟁력과 수입국 경기에 대해서도 설문하여 수출전망 보조지수로 작성한다.

조사지역은 전 세계 81개국이며 방법은 81개국 소재 121개 코트라 해외무역관에서 설문조사가 이뤄진다. 지수는 0~100의 값을 가지며 지수가 50 이상이면 해외 수요측면에서 지난 분기 대비 수출이 증가하고 50미만이면 지난 분기 대비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됨을 의미한다.

 

윤선영 기자  ysy@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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