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랑컬 회원살롱 우수 디자이너 50여 명이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나고야와 오사까의 미용시장을 견학하고 돌아왔다. 미랑컬 회원살롱에 1년 이상 재직한 직원들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을 위해 일본 최고 수준 미용실의 하나인 나고야의 ‘마담쥬노 미용실’의 타하라 사장이 자신이 개발한 신기술 및 마케팅 특강을 4시간에 걸쳐 개최했으며, 양측 직원 간의 미용시술 체험의 장도 가졌다. 특히, 이번 일본방문 행사에는 이누야마市 이시다(石田芳弘) 시장과 駐나고야 한국총영사도 자리를 함께 했다. (353호 4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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