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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人사이드] 배우 장민영의 승마예찬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8.07.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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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생기 넘치는 동안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장민영을 만났다.

14년째 한눈 팔지 않고 오직 배우의 길에 전념해온 그녀는 최근 골프, 승마, 스쿠버다이빙 등 스포츠에도 재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승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홀스허브티비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승마복 페나코바의 모델로도 활동중이다.

“승마는 몸매를 가꾸는 최고의 운동이에요. 헬스로는 절대 만들 수 없는 근육을 만들어주죠. 말의 몸을 하체로 감싸야하기에 허벅지 안쪽 근육이 단련되고 틀어진 골반과 척추교정에도 정말 좋아요”

장민영의 날렵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보면 그녀의 승마예찬론을 수긍할 수밖에 없다. 운동으로써 뿐만 아니라 말과 교감하는 심리적인 면에서도 힐링을 받는다고 한다. 실제로 승마재활치료 프로그램도 진행되고 있을 만큼 치유의 힘이 크다.

 

동물과 함께 하기에 승마를 더 사랑한다는 그녀는 동물보호를 위한 봉사자로도 유명하다.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모인 봉사단체 ‘개봉사’ 팀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유기견 보호소를 찾고 있고 블루엔젤봉사단과 사랑의 스카프 등에도 참여해 꾸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장민영이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일은 ‘준비된 연기파 배우들의 모임, 배우it수다’의 활동이다. 올해 그녀가 만든 모임으로 44명의 배우들이 소속돼 액션 스터디와 화보촬영 등 다양한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배우it수다’를 만든 이유를 장민영은 이렇게 설명했다.

“한 명의 힘보다는 44명이 모인 힘이 훨씬 더 클 테니까요. 또 다양한 예술가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시너지를 만들어 혼자서는 못할 여러 일들을 추진하고 있어요. 애정을 갖고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배우it수다 멤버들과 함께 진행한 웨딩화보촬영

사실 톱스타가 아닌 배우들이 자신을 표출할 작품을 만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큰 역할에 캐스팅될 확률도 적다. 장민영도 오랜 배우 생활을 하면서 늘 해왔던 고민이다.

“소속사 없는 배우들에게는 오디션 기회조차 얻기 힘든 게 현실인 것 같아요. 게다가 소속사에 들어가는 것이 저 같은 배우들에겐 어려운 일이에요. 근성과 노력을 보는 게 아니라 나이와 외모 위주로 뽑으니까요.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고 헐리웃처럼 다양성 있는 배우들이 설 수 있는 시스템이 됐으면 좋겠어요”

물론 상황이 어렵다고 마냥 기다리지는 않았다. 장민영은 3년 전 단편영화 ‘Something’을 직접 제작, 주연해 부천국제영화제에 상영되면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스스로 기회를 만든 것이다. 자존심보다는 일에 대한 절심함이 컸기 때문이다.

“가만히 앉아서 성공할 수는 없잖아요. 끊임없이 문을 두드려 기회를 만들고 스스로 확률을 높여야 해요”

똑 부러지는 말투처럼 나아갈 길에 대한 설계 또한 단단한 장민영은 앞으로 ‘배우it수다’를 위한 이슈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더 좋은 작품을 만드는 것과 함께 해외활동에 대한 고려도 하고 있다.

다음은 배우 장민영이 즉석에서 공개한 그야말로 ‘리얼’ 파우치 내용이다. 별 것 없다며 수줍게 공개한 뷰티팁도 주목해보자.

배우 장민영의 파우치

배우 장민영의 파우치&뷰티팁

건성 피부인 장민영은 피부과에서 만든 울트라브이코스메틱 이베데논 스킨핏 쿠션을 사용한다. 탄력에 좋은 성분들이 있어 애용하는 제품으로 화장품을 고를 때는 수분과 리프팅을 고려해서 구입한다.

파우치 속, 눈에 띠는 제품은 려헤어쿠션으로 헤어라인에 살짝 두드려 주면 이마가 예쁘게 정리된다.

최고의 애정템은 메이블린 이레이저 컨실러다. 들고 다니면서 톡톡 덧발라주기 편해 많이 사용한다. 주위에 권해서 친구들도 여럿 쓰고 있다.

유기견보호활동으로 많이 알려져 협찬 받은 에뛰드 퍼피콜렉션 립스틱은 수분감이 촉촉해 입술을 마르지 않게 해준다. 립밤 느낌이라 사용감도 편하다. 이밖에도 립제품은 페리페라 형광색에어리 잉크벨벳, 맥, 크리스찬디올 등을 들고 다닌다. 모두 핑크계열이다.

진한 화장이 어울리지 않아 평소엔 색조화장은 거의하지 않고 브라운 계열로 아이라인만 살짝 그려주고 뷰러로 눈썹을 올리는 정도다.

건성인 장민영의 피부 관리비법은 심플하게도 제품을 많이 바르는 것이다. 한 제품을 여러 겹 바르는 게 아니라 여러 제품을 한 번에 골고루 바른다. 또한 주 2회 마스크팩이나 고무팩을 하고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밤엔 가습기를 틀고 잔다.

추가 뷰티팁을 공개하자면, 진동마사지기를 가끔 사용하며 안 먹고 자도 붓는 체질이라 귀 뒤와 턱선 눈 밑 등의 지압선을 문질러 주는 것이다.

 

최주연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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