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김하린 기자] 요새는 출시되는 제품마다 하나하나가 다 저마다의 매력이 짱짱하다. 이 넘치는 매력은 제품력 이외에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요소가 되기 쉽상. 그래서 제품은 꼭 써봐야 알며, 사기 전에 테스터할 여건이 안된다면 리뷰어들의 리뷰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뜨거운 햇볕에 수분은 빼앗기고 피지분비가 많아지는 여름이 왔다.

무더위와 따가운 햇볕으로 인해 피지가 과다 분비되고 피부 온도가 상승해 피부가 지치기 쉬운 계절.

그래서 주간코스메틱이 준비한 네 번째 리뷰 제품은 바로 쿨링제품!

특히 요즘같이 습하고 기온이 올라가는 시기에는 수분크림을 생략해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더운 날씨로 땀 배출이 많고 각종 음료섭취로 이뇨작용이 활발해 오히려 수분 부족이 발생할 수 있어 피부 수분 보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필자의 경우, 여름을 겨냥한 쿨링 수분크림이 많이 출시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번번히 맞는 제품을 찾지 못했는데 딱 맞는 여름철 데일리 수분크림 찾았다.

바로 키엘의 쿨링 수분 젤크림!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아서일까 바르는 순간,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여름철 수분크림에 걸맞게 바르는 순간, 즉각적인 쿨링감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촉촉하고 산뜻한 사용감으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어 피부에 편안하게 수분을 바로 공급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 너무 건조하지 않고 하루종일 촉촉함이 유지돼고 번들거리지않아 더운 여름철 화장 전 수분크림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시중에 나온 많고 많은 여름철 쿨링 수분크림 중 아직도 맞는 제품을 찾지못한 수분크림 유목민이라면 키엘의 쿨링 수분 젤 크림을 적극 추천한다.

쿨링감 ★★★★★
촉촉함 ★★★★
향 ★
순함 ★★★★
트러블 X
재구매 의사 ★★★★★
가격 ★★★

김하린 기자  hikim@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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