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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금지 원료 함유 20개사 행정처분 조치식약처, 사용금지 원료 함유 화장품 20개사 35개 제품 판매중단·회수 처분
  • 정부재 기자
  • 승인 2018.06.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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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중단 및 회수 제품 목록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배합금지 원료를 함유한 화장품을 제조·수입·유통시킨 20개 업체 35개 제품이 판매중단·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017년 생산·수입 실적이 보고된 화장품의 원료목록을 점검한 결과, ’6-아미노카프로익 애씨드‘ 등사용금지 원료를 함유한 것으로 확인된 20개사, 35개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로부터 판매중단과 함께 회수 조치를 받은 업체 제품은 꾸오레화장품 에이엑스 아이 살롱 셀렉트, 슈바코리아 이고라플레르, 씨엔케이 클렌저 위드 알로에, LVMH 네일글로우 등이다.

이들 회수 대상제품은 일본, 유럽, 미국으로부터 전량 수입되는 제품들로 해당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우리나라 화장품 안전기준에는 적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화장품 안전기준을 위반한 제조판매업자에게는 전 제품 판매업무정지 3개월 등 행정처분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에게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화장품을 수입하는 제조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사용금지 원료가 함유된 화장품이 국내에 수입‧유통되지 않도록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교육‧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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