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영하 기자] 뷰티업계가 피부미용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외모를 가꾸는 남성인 ‘그루밍족’이 증가함에 따라 남성 화장품 강화에 나섰다. 이에 깨끗한 물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청호나이스뷰티(대표이사 이석호) 베니즈와는 스킨케어는 물론 피지조절과 주름개선 기능성까지 갖춘 ‘퍼스티지 옴므 에이지 컨트롤 스킨케어 세트’를 출시했다.

토너와 에멀전으로 구성된 ‘퍼스티지 옴므 에이지 컨트롤 스킨케어 세트’는 주름개선 특허성분인 삼백초 추출물과 이탈리아센나잎 추출물을 포함한 각종 유효성분이 함유되어 흐트러진 피부를 탄탄하게 가꾸어주는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지친 피부결을 부드럽고 맑게 가꾸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여성보다 피지가 더 많이 분비되는 남성피부의 특징에 맞게 유수분 밸런스를 집중 관리해주는 3중 히아루론산이 함유되어, 번들거림 없이 촉촉하고 산뜻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토너와 에멀전 모두 가벼운 제형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어 4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고, 피부 속 수분을 채우는 우수한 보습 효과로, 면도 등으로 자극 받은 남성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은은하면서 잔향이 좋은 머스크 플로랄향으로 부드럽지만 강한 남성적 매력을 더해주는 고급스러운 향의 제품으로, 용기 디자인 역시 중후함을 담아 베니즈와 퍼스티지 라인만의 프레스티지한 컨셉을 살렸다.

나이스뷰티 관계자는 “음주와 흡연 등 여성보다 노화의 원인이 많은 남성 피부를 제대로 이해하고 만든 제품으로, 퍼스티지 옴므 에이지 컨트롤 스킨케어 세트는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는 솔루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이스뷰티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영하 기자  yh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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