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영하 기자] 리더스코스메틱이 지난 21일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 글로벌(TMALL GLOBAL)에서 주관한 ‘티몰 글로벌 TG 1000 파트너 서밋’(TMALL GLOBAL TG 1000 GLOBAL PARTNERS SUMMIT)에서 ‘2018 최고 운영상’을 수상했다.

18,0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한 티몰 글로벌은 알리바바가 운영 중인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날, 입점 브랜드 가운데 브랜드 샵 운영능력이 높은 8개의 브랜드를 선정해 최고 운영상을 수여했다.

특히, 리더스코스메틱은 한국 뷰티 브랜드 중 유일하게 ‘2018 최고 운영상’을 수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양한 심사 기준 중에서도 티몰 글로벌 플래그샵 회원 운영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운영과 신규 및 기존 고객 관리, 리더스 플래그샵 순수 방문자 규모 면에서 높은 평가 받았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리더스는 한국을 대표하는 TOP 뷰티 브랜드로써,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티몰 글로벌의 마스크팩 부문에서 판매량 상위 10개 브랜드에 이름을 올릴 만큼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에서 브랜드 운영 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글로벌 No.1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서 더욱 우수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더스코스메틱은 서울대 출신의 리더스 피부과 전문의들의 전문성과 자체 피부과학연구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는 이러한 브랜드의 강점을 살려 마스크팩 이외에 스킨케어 제품 등 피부과와의 공동 연구를 통한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영하 기자  yh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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