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뮤즈의 ‘뮤즈’ 윤세아, 그 빛나는 피부가 궁금해”

수이 원장

[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 유명 셀럽들의 뷰티를 책임지는 메이크업아티스트이자 뷰티 살롱 보보리스의 메이크업 파트를 이끌고 있는 수이 대표원장을 만났다. 김하늘, 김민정, 소이현, 조여정, 채수빈, 윤세아, 한그루, 명세빈 등 톱스타들의 이미지콘셉트 작업과 MAKE-UP을 담당하고 있는 수이 원장. 그가 최근 뷰티브랜드 라뮤즈의 화보촬영을 함께한 배우 윤세아의 뷰티팁을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라뮤즈 광고 촬영현장에서 꿀피부를 자랑하는 배우 윤세아

Q 라뮤즈 화보를 통한 배우 윤세아의 피부는 그야말로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피부표현, 어떤 비법이 있을까요?

A 먼저 라뮤즈 비주얼밤 크림으로 얼굴 전체 톤 정리를 해줍니다. 그런 후 비주얼밤 전용 핑크퍼프를 이용해 T존, C존 등 하이라이터 부분을 한 번 더 얇게 톡톡 발라 하이라이트존을 밝혀 피부 속부터 자연스러운 광이 올라오도록 표현했어요.

Q 메이크업 이전에 피부 관리가 더 중요할 텐데요. 윤세아의 스킨케어 팁도 살짝 공개해주세요.

A 세아 씨가 워낙 피부가 좋지만 항상 기본관리에 충실해요. 특히 유수분 밸런스를 잘 맞춰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요즘 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낮에는 라이트한 오일 제품을 크림에 믹스해서 바르고, 저녁에는 쫀쫀한 오일과 크림을 믹스해 사용합니다. 이 방법을 수면 팩 대용으로 사용해 듬뿍 바르고 자면 아침에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또한 선블럭을 필수로 항상 바르는 게 피부노화방지를 위해서도 좋아요.

Q 독자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본인만의 메이크업 노하우가 있다면요?

A 운동갈 때나 잠깐 밖에 나갈 때는 톤정리를 위해서 베이스에 로션이나 오일을 믹스해서 발라요. 자연스러운 톤업크림을 바른 효과가 나서 피부가 한층 가볍고 밝아진답니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자연스러운 베이스 위에 라이너를 그리기 보다는 어두운 붉은 톤의 포인트 샤도우로 속눈썹 사이사이만 메워줘도 또렷한 눈을 표현할 수 있어요.

최주연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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