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영하 기자] 사람의 피부는 약산성일 때 가장 건강하다. 하지만 알칼리성인 클렌징이나 비누 등 여러 화학 세정 제품울 과도하게 사용하면 바이러스 침투가 손쉽고 특히, 피부 기생충인 모낭충이 서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된다. 열심히 씻으면 씻을수록 피부가 망가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최근 망가진 피부 균형을 되찾아 주는 식초의 효능이 주목 받고 있지만 까다로운 비율과 식초 특유의 향으로 세안을 지속적으로 하기가 쉽지 않다.

라벨영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식초를 이용한 ‘쇼킹사과초클렌저’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 식초가 아닌 사과 식초를 함유해 극대화 된 클렌징 효과로 피부 개선까지 경험할 수 있는 천연 식초 세안 클렌저로 이목을 끌고 있다.

쇼킹사과초클렌저는 pH5~6 약산성 처방으로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맞춰 가장 이상적인 피부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사과 식초가 함유하고 있는 [사과추출물+사과즙+사과씨추출물] 성분이 가진 풍부한 비타민C와 미네랄에 비니거가 더해져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 외부 자극 물질을 차단시켜준다.

알칼리성이 높은 기존 세안과 다르게 약산성 ‘진짜’ 세안으로 과도한 유분+피지+노폐물을 제거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꿔주는 이번 신제품은 이중 세안이 필요 없는 딥클렌징으로 피부 사이사이에 박힌 미세 노폐물과 먼지, 화장 잔여물까지 개운하게 케어한다. 완벽한 세정력에도 불구, 세안 후 촉촉한 수분감을 전해 건조함 없는 마무리를 선사한다.

천연 사과식초세안의 장점만을 쏙쏙 담은 쇼킹사과초클렌저는 원산지도 까다롭게 선정해 신선한 국내산 잘 익은 사과를 압착, 발효해 만들었다. 무겁고 흔한 제형의 클렌저와 달리 사과잼처럼 쫀득한 젤 타입이 폼으로 바뀌며 파릇하고 상큼한 사과향이 적용돼 기분 좋은 클렌징을 돕는다.

라벨영 관계자는 “최적의 비율로 만든 쇼킹사과초클렌저는 매일 간편하게 하는 천연 사과식초세안으로 건강한 피부 밸런스를 맞춰준다”며 “특히 과도한 유분을 잡아주고 피지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유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문제성 피부를 빠르게 개선시킨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쇼킹사과초클렌저’는 라벨영 홈페이지(www.labelyoung.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최영하 기자  yh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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