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명품백화점 바니스뉴욕이 현대아이비티의 '비타브리드 마스크팩'을 VIP 고객에게 제공하는 ‘명품 기프트백’ 상품으로 선정했다.

비타브리드 제품은 '비타브리드(Vitabrid) 듀얼 마스크 에이지 디파잉 앤 퍼밍'으로, 지난해 12월 국제화장품원료(INCI)로 등록된 현대아이비티의 바이오 신물질 '펩티브리드'가 적용된 신제품이다. 펩티브리드는 펩타이드의 피부 흡수율을 대폭 개선한 신물질로서, 기존 펩타이드에 비해 피부주름이나 피부탄력, 기미, 피부의 수분유지력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아이비티는 바니스뉴욕이 엄격한 사전평가를 통해 선정한 20여개 명품 화장품 중에 마스크팩으로는 현대아이비티의 마스크팩이 선정됐으며, 특히 신물질 펩티브리드가 적용된 마스크팩의 뛰어난 효능과 품질에 바니스뉴욕 관계자들이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바니스뉴욕의 ‘러브유어셀프’ 기프트 이벤트는 일정 금액 이상을 구입한 VIP 고객에게 정품기준 3,500달러(한화 400만원) 상당의 명품 화장품을 바니스뉴욕이 직접 구매해 기프트백에 담아 무상 제공하는 VIP 고객 사은이벤트로, 미국 최상류층과 세계적 뷰티패션 리더 1만 4천명에게 뷰티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는 VIP 마케팅 행사로 정평이 높다.

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는 "비타브리드 마스크팩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마스크팩이란 것을 인정받은 쾌거"라고 기뻐하면서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세계적인 화장품 명품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최주연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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