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최영하 기자]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가수 김종국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3편의 시리즈로 제작, 15일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BRTC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광고는 국내외에서 종횡무진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종국이 ‘피부를 다스리는 스킨 히어로’로 변신, 예상치 못한 반전 엔딩으로 신제품 특징을 강렬하게 전달했다.

먼저 공개된 ‘스킨 히어로’ 편은 미녀를 지키기 위해 검은 복면의 사내들과 싸우는 ‘능력자’ 김종국의 멋진 모습 뒤로 반전 있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살렸다. 외부 자극 및 피부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신제품 ‘골드 판테놀 리바이탈 슬리핑 팩’의 특징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김종국과 함께한 BRTC 시리즈 광고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이다.

데뷔 후 첫 뷰티 모델로 활동하게 된 김종국은 화장품 광고 촬영임에도 끊임없이 운동을 해야 하는 콘셉트에 몰래 카메라로 의심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촬영 내내 지치지 않는 체력과 여유 있는 모습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내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BRTC 관계자는 "더마 코스메틱 대표 브랜드 BRTC와 자기 관리의 대명사의 김종국의 만남을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자 시리즈 광고를 기획, 1편을 공개하게 됐다”라며, “반전 스토리로 제품의 특징을 유쾌하게 전달한 BRTC 제품들과 함께 올 겨울 건강한 피부를 가꾸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하 기자  yh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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