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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보건산업 수출 주도사드이슈에도 수출 늘어…수출국 다변화 뚜렷
  • 방석현 기자
  • 승인 2017.09.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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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방석현 기자]  2017년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액이 증가세인 가운데 화장품이 전년비 19.8%수출액 증가를 보이며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7년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54억1천만 달러에 달하고, 일자리는 2016년 말 대비 2만4천명 증가한 81만9천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2017년 상반기(1~6월) 화장품 수출액은 23억 달러(2조6천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7억7천만 달러(9천억원)로 7.7%증가했다.

화장품 상위 수출 품목은 기초화장용 제품류(12억1천만 달러)로 전체 화장품의 52.7%를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인체세정용 제품류(6억1천만 달러), 색조화장용 제품류(3억 달러) 순이다.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8억2천만 달러), 홍콩(6억1천만 달러), 미국(2억3천만 달러), 일본(1억1천만 달러), 대만(8천만 달러) 순이다.

캐나다(155.9%), 네덜란드(111.9%), 프랑스(86.7%) 등 북미, 유럽지역에서 전년 동기대비 수출 증가폭이 크게 나타나 수출국이 다변화되고 있다.

또한 2017년 상반기 보건산업(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상장기업(165개)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4%증가한 15조 1천억원으로 나타났다.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대비 13.4% 증가한 9,300억원으로 늘어나, 미래를 위해 수익을 연구개발에 활발하게 재투자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화장품기업의 연구개발비는 78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8%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4%로 나타났다. 화장품 벤처기업(7개사)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9.3%를 차지하였다.

2017년 상반기 의료서비스를 포함한 보건산업 일자리는 81만9천명으로, 2016년 말(79.5만명) 대비 2만4천명 증가(3.0%)했다.

보건제조산업인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일자리는 14만1천명으로, 작년 말보다 2.8%(4천명)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제약산업 일자리가 6만4천명으로 작년 말 대비 2.1% 증가했고, 화장품산업 일자리는 3만3천명으로 작년 말 대비 2.8% 증가했다. 이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일자리가 늘어, 보건산업이 성장하면 일자리도 함께 창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월25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방문해 보건산업 상반기 성과와 추진현황을 점검하였다.

박 장관은 “보건산업은 성장, 고용과 국민 건강 증진에 고루 기여하는 혁신 성장의 핵심 산업으로,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며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민간의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정부에서는 민-관 협력을 강화해나겠다”고 밝혔다.

방석현 기자  sj@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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