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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원료 화장품 출시 러시나고야의정서 발효…신원료로 차별화 시도
  • 방석현 기자
  • 승인 2017.08.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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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코스메틱 방석현 기자]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된 가운데 화장품 업계가 기존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성분 발굴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색적인 자연 유래 성분을 비롯해 최고급 식재료나 순금 등 흔히 접하기 어려운 특이 성분 으로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일동제약의 스킨케어 브랜드 ‘퍼스트랩’은 최근 선보인 마스크팩 제품이 홈쇼핑 첫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있다.

일동제약에서 최근 선보인 프로바이오틱 마스크는 유산균 발효물을 함유한 국내 최초 프로바이오틱스 마스크팩이다.

특히 자사의 정체성을 살려 프로바이오틱스 등 천연, 의약 분야에 기초한 기능성 제품을 표방하며 제약회사의 제품이 주는 우수한 품질과 효능, 기술력, 신뢰성 등을 강조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에 건강에 이로운 역할을 하는 유익한 미생물을 의미한다. 피부 균형 회복과 피부 장벽 강화 그리고 외부환경에 의한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UV에 의한 피부 상해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알려지면서 세계적인 명품 화장품들이 앞다퉈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제품들을 시장에 내놓고 있다는 설명이다.

DLA의 '골드립스틱'은 표면에 순도 약 99%의 독일산 골드 펄이 코팅돼 은은한 반짝임과 볼륨감 있는 입술을 연출하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국내 립스틱 제품 중 최장 인체적용 시험 결과인 약 26시간 동안 립 메이크업을 지속시켜준다. 입술 주름을 커버하고 발색력을 고르게 유지하는 한편 3번의 24K 골드 펄 코팅이 수작업으로 진행된 핸드메이드 팁스틱이기도 하다. 또한 입술의 복합적인 구조를 고려한 45도 커팅 기법으로 편의성을 강조했다.

올빚의 ‘캐비어 발효 선스틱'은 국내 캐비어 농장에서 엄선된 최상급 캐비어의 오일 성분만을 추출한 선 케어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 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캐비어 발효 오일과 오미자, 당근, 레몬, 알로에, 블루베리, 가지, 무화과의 7가지 열매 복합체가 자외선에 노출되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전통 피부 미용 비법으로 알려진 의이인(율무)이 그늘진 피부까지 환하게 케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최근 ‘동백나무 추출물을 포함한 항진균용 조성물’ 특허기술을 동백제품 전문 회사인 ㈜엘엔케이네이처에 기술이전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상가치가 높은 난대 특산수종의 동백나무는 전국의 51%가 전남에 자생하고 있지만 동백나무 종자를 활용한 오일의 제품화 이외에 동백 잎을 활용한 제품화는 미미한 실정이었다.

이에 산림자원연구소는 동백화장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엘엔케이네이처로 기술이전을 통해 동백 잎의 제품화에 나선 것이다.

동백나무 잎 추출물은 강력한 항균력을 바탕으로 비듬, 지루성피부염,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 원인균인 말라세지아균(Malassezia pacydermatis)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광진 ㈜엘엔케이네이처 대표는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해 동백잎 추출물 함유 화장품 개발 및 상품화에 힘써 전남지역 동백나무 산업화에 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

방석현 기자  sj@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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